선관위 “원주시장 고발”…원주시장 “충분히 해명하겠다”
입력 2022.11.15 (07:55)
수정 2022.11.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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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원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재산신고를 하면서, 부동산 등 자산 4억 8,000여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시장은 이에 대해 부동산 실거래 가격이 아니라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신고해 빚어진 일이라며, 앞으로 이뤄질 조사에서 충분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재산신고를 하면서, 부동산 등 자산 4억 8,000여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시장은 이에 대해 부동산 실거래 가격이 아니라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신고해 빚어진 일이라며, 앞으로 이뤄질 조사에서 충분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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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원주시장 고발”…원주시장 “충분히 해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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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5 07:55:24
- 수정2022-11-15 08:01:44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원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재산신고를 하면서, 부동산 등 자산 4억 8,000여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시장은 이에 대해 부동산 실거래 가격이 아니라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신고해 빚어진 일이라며, 앞으로 이뤄질 조사에서 충분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선관위에 재산신고를 하면서, 부동산 등 자산 4억 8,000여만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시장은 이에 대해 부동산 실거래 가격이 아니라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신고해 빚어진 일이라며, 앞으로 이뤄질 조사에서 충분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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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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