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소설가들의 문학적 발자취를 답사하는 '2022 교보인문기행·길 위의 인문학-현대소설기행'이 코로나 유행 이후 처음으로 진행됩니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해설로 선구적인 모더니즘 작가이자 서로 절친한 벗이었던 두 소설가 이상과 박태원의 문학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행사를 오는 28일(월) 연다고 밝혔습니다.
답사 코스는 서울 중구의 경성우편국, 옛 조선은행, 옛 미쓰코시백화점, 청계천 일대 광화문 염상섭 동상, 박인환 집터, 종로구 보안여관, 이상의집입니다.
이상의 소설 「날개」 마지막 장면의 배경이 된 옛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박태원의 『천변풍경』 첫 장면의 배경이 된 아낙네들의 빨래터 청계천이 포함된 이번 기행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한국 근대문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최대 30명까지 모집하며, 오는 21일(월)까지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2만 5천 원입니다.
기행 영상은 추후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해설로 선구적인 모더니즘 작가이자 서로 절친한 벗이었던 두 소설가 이상과 박태원의 문학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행사를 오는 28일(월) 연다고 밝혔습니다.
답사 코스는 서울 중구의 경성우편국, 옛 조선은행, 옛 미쓰코시백화점, 청계천 일대 광화문 염상섭 동상, 박인환 집터, 종로구 보안여관, 이상의집입니다.
이상의 소설 「날개」 마지막 장면의 배경이 된 옛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박태원의 『천변풍경』 첫 장면의 배경이 된 아낙네들의 빨래터 청계천이 포함된 이번 기행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한국 근대문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최대 30명까지 모집하며, 오는 21일(월)까지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2만 5천 원입니다.
기행 영상은 추후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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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이상, 박태원과 서울 걷기…28일 교보인문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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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5 11:57:06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소설가들의 문학적 발자취를 답사하는 '2022 교보인문기행·길 위의 인문학-현대소설기행'이 코로나 유행 이후 처음으로 진행됩니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해설로 선구적인 모더니즘 작가이자 서로 절친한 벗이었던 두 소설가 이상과 박태원의 문학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행사를 오는 28일(월) 연다고 밝혔습니다.
답사 코스는 서울 중구의 경성우편국, 옛 조선은행, 옛 미쓰코시백화점, 청계천 일대 광화문 염상섭 동상, 박인환 집터, 종로구 보안여관, 이상의집입니다.
이상의 소설 「날개」 마지막 장면의 배경이 된 옛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박태원의 『천변풍경』 첫 장면의 배경이 된 아낙네들의 빨래터 청계천이 포함된 이번 기행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한국 근대문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최대 30명까지 모집하며, 오는 21일(월)까지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2만 5천 원입니다.
기행 영상은 추후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해설로 선구적인 모더니즘 작가이자 서로 절친한 벗이었던 두 소설가 이상과 박태원의 문학적 발자취를 돌아보는 행사를 오는 28일(월) 연다고 밝혔습니다.
답사 코스는 서울 중구의 경성우편국, 옛 조선은행, 옛 미쓰코시백화점, 청계천 일대 광화문 염상섭 동상, 박인환 집터, 종로구 보안여관, 이상의집입니다.
이상의 소설 「날개」 마지막 장면의 배경이 된 옛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박태원의 『천변풍경』 첫 장면의 배경이 된 아낙네들의 빨래터 청계천이 포함된 이번 기행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한국 근대문학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최대 30명까지 모집하며, 오는 21일(월)까지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2만 5천 원입니다.
기행 영상은 추후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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