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부족·의료 공백…공공의대법 즉각 상정해야”
입력 2022.11.15 (21:57)
수정 2022.11.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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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국민의힘의 반대로 공공의대 관련 법안 상정이 미뤄지자 노동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과 경실련 등 4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공공의대법 우선 상정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시기와 의정 합의를 이유로 안건 상정을 보류하고 있다며 이는 의사 부족과 의료 공백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 역시, 소수 여당을 설득하지 못하는 것은 무능이자 의지 부족이라고 지적하며, 양당은 정기국회 내에 공공의대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과 경실련 등 4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공공의대법 우선 상정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시기와 의정 합의를 이유로 안건 상정을 보류하고 있다며 이는 의사 부족과 의료 공백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 역시, 소수 여당을 설득하지 못하는 것은 무능이자 의지 부족이라고 지적하며, 양당은 정기국회 내에 공공의대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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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부족·의료 공백…공공의대법 즉각 상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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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5 21:57:33
- 수정2022-11-15 21:59:37
국회에서 국민의힘의 반대로 공공의대 관련 법안 상정이 미뤄지자 노동과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과 경실련 등 4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공공의대법 우선 상정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시기와 의정 합의를 이유로 안건 상정을 보류하고 있다며 이는 의사 부족과 의료 공백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 역시, 소수 여당을 설득하지 못하는 것은 무능이자 의지 부족이라고 지적하며, 양당은 정기국회 내에 공공의대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과 경실련 등 4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공공의대법 우선 상정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시기와 의정 합의를 이유로 안건 상정을 보류하고 있다며 이는 의사 부족과 의료 공백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 역시, 소수 여당을 설득하지 못하는 것은 무능이자 의지 부족이라고 지적하며, 양당은 정기국회 내에 공공의대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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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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