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흥민 카타르 입성, 생일 맞은 김민재 첫 훈련
입력 2022.11.16 (09:15)
수정 2022.11.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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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마침내 개최지 도하에 입성했습니다.
어제 대표팀에 합류한 수비의 중심 김민재는 벤투 감독의 깜짝 생일 축하로 첫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도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렸던 캡틴 손흥민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안면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은 주장의 합류로 벤투호는 드디어 완전체가 됐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몸 잘 만들어서 선수들하고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고 돌아가고 싶어요."]
어제 합류한 수비 중심 김민재는 생일날 도하 입성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피파 관계자와 중국 취재진이 등장하고 훈련장 밖엔 한국에서 온 팬들의 모습이 보이는 등 훈련 첫째 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훈련 시작 직전에 벤투 감독으로부터 깜짝 생일 인사와 동료의 박수를 받은 김민재는 소집 직전까지 경기를 뛴 탓에 자전거 타기로 회복하며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해 4달 만에 수비 중심으로 자리 잡고 대표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떠오른 만큼 월드컵에서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김민재/축구 국가대표 : "저는 팀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고 경기장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등 번호 4번을 달고 든든한 수비를 다짐하는 김민재와 상징 같은 7번을 품고 대표팀을 이끌 캡틴 손흥민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벤투호의 카타르월드컵 도전, 진정한 출발이 시작됐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마침내 개최지 도하에 입성했습니다.
어제 대표팀에 합류한 수비의 중심 김민재는 벤투 감독의 깜짝 생일 축하로 첫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도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렸던 캡틴 손흥민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안면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은 주장의 합류로 벤투호는 드디어 완전체가 됐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몸 잘 만들어서 선수들하고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고 돌아가고 싶어요."]
어제 합류한 수비 중심 김민재는 생일날 도하 입성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피파 관계자와 중국 취재진이 등장하고 훈련장 밖엔 한국에서 온 팬들의 모습이 보이는 등 훈련 첫째 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훈련 시작 직전에 벤투 감독으로부터 깜짝 생일 인사와 동료의 박수를 받은 김민재는 소집 직전까지 경기를 뛴 탓에 자전거 타기로 회복하며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해 4달 만에 수비 중심으로 자리 잡고 대표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떠오른 만큼 월드컵에서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김민재/축구 국가대표 : "저는 팀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고 경기장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등 번호 4번을 달고 든든한 수비를 다짐하는 김민재와 상징 같은 7번을 품고 대표팀을 이끌 캡틴 손흥민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벤투호의 카타르월드컵 도전, 진정한 출발이 시작됐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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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1-16 09:22:06
[앵커]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마침내 개최지 도하에 입성했습니다.
어제 대표팀에 합류한 수비의 중심 김민재는 벤투 감독의 깜짝 생일 축하로 첫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도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렸던 캡틴 손흥민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안면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은 주장의 합류로 벤투호는 드디어 완전체가 됐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몸 잘 만들어서 선수들하고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고 돌아가고 싶어요."]
어제 합류한 수비 중심 김민재는 생일날 도하 입성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피파 관계자와 중국 취재진이 등장하고 훈련장 밖엔 한국에서 온 팬들의 모습이 보이는 등 훈련 첫째 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훈련 시작 직전에 벤투 감독으로부터 깜짝 생일 인사와 동료의 박수를 받은 김민재는 소집 직전까지 경기를 뛴 탓에 자전거 타기로 회복하며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해 4달 만에 수비 중심으로 자리 잡고 대표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떠오른 만큼 월드컵에서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김민재/축구 국가대표 : "저는 팀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고 경기장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등 번호 4번을 달고 든든한 수비를 다짐하는 김민재와 상징 같은 7번을 품고 대표팀을 이끌 캡틴 손흥민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벤투호의 카타르월드컵 도전, 진정한 출발이 시작됐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마침내 개최지 도하에 입성했습니다.
어제 대표팀에 합류한 수비의 중심 김민재는 벤투 감독의 깜짝 생일 축하로 첫 훈련을 소화했는데요,
도하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다렸던 캡틴 손흥민이 결전지에 입성했습니다.
안면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은 주장의 합류로 벤투호는 드디어 완전체가 됐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몸 잘 만들어서 선수들하고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고 돌아가고 싶어요."]
어제 합류한 수비 중심 김민재는 생일날 도하 입성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피파 관계자와 중국 취재진이 등장하고 훈련장 밖엔 한국에서 온 팬들의 모습이 보이는 등 훈련 첫째 날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훈련 시작 직전에 벤투 감독으로부터 깜짝 생일 인사와 동료의 박수를 받은 김민재는 소집 직전까지 경기를 뛴 탓에 자전거 타기로 회복하며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해 4달 만에 수비 중심으로 자리 잡고 대표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로 떠오른 만큼 월드컵에서 활약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김민재/축구 국가대표 : "저는 팀에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고 경기장에서 많은 희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등 번호 4번을 달고 든든한 수비를 다짐하는 김민재와 상징 같은 7번을 품고 대표팀을 이끌 캡틴 손흥민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벤투호의 카타르월드컵 도전, 진정한 출발이 시작됐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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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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