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골령골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 111구 안치
입력 2022.11.16 (19:40)
수정 2022.11.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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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는 대전시 낭월동에서 민간인 희생자 발굴 유해 안치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발굴된 유해는 111구로, 골령골에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61구의 희생자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 봉안시설에 임시 안치됐다가 2024년 완공 예정인 산내평화공원으로 옮겨집니다.
올해 발굴된 유해는 111구로, 골령골에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61구의 희생자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 봉안시설에 임시 안치됐다가 2024년 완공 예정인 산내평화공원으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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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골령골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 111구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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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6 19:40:20
- 수정2022-11-16 20:02:48
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는 대전시 낭월동에서 민간인 희생자 발굴 유해 안치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발굴된 유해는 111구로, 골령골에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61구의 희생자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 봉안시설에 임시 안치됐다가 2024년 완공 예정인 산내평화공원으로 옮겨집니다.
올해 발굴된 유해는 111구로, 골령골에서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361구의 희생자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 봉안시설에 임시 안치됐다가 2024년 완공 예정인 산내평화공원으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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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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