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신항 태생적 한계 탓 배후단지도 ‘계륵’ 전락”

입력 2022.11.16 (19:51) 수정 2022.11.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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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신항 태생적 한계 탓 배후단지도 계륵 전락'입니다.

사진은 창원 가포신항 배후산업단지인데요.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7년이 지났지만, 미분양 용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이창우 기자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이창우 기자님, 반갑습니다.

창원 가포신항 배후산업단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앵커]

애써 만들어 놓은 산업단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요?

[앵커]

창원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하지만, 1종 항만배후단지 해제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고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이창우 기자였습니다.

성내공단 해변, 쓰레기에 ‘몸살’

이어서 거제신문 보겠습니다.

성내공단 해변, 쓰레기에 '몸살'인데요.

사진은 거제시 사등면 성내공단 인근 해변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계절풍에 밀려오거나 몰래 버리고 간 쓰레기가 쌓여 있는 실태와 함께 해변 관리를 위해 해양산책로나 공원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휴천면 운서마을, 마시고 씻을 물이 없다

주간함양입니다.

'휴천면 운서마을, 마시고 씻을 물이 없다' 기사입니다.

휴천면 운서마을에 지하수가 고갈돼 임시방편으로 계곡물을 끌어 쓰는 등 인근 주민들이 3개월이나 어려움을 겪은 실태를 전했는데요.

관정 공사를 네 차례나 한끝에 다행히 이렇게 적합한 지하수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함양군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마을 상수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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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신항 태생적 한계 탓 배후단지도 ‘계륵’ 전락”
    • 입력 2022-11-16 19:51:27
    • 수정2022-11-16 20:01:43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먼저,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신항 태생적 한계 탓 배후단지도 계륵 전락'입니다.

사진은 창원 가포신항 배후산업단지인데요.

산업단지가 조성된 지 7년이 지났지만, 미분양 용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이창우 기자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이창우 기자님, 반갑습니다.

창원 가포신항 배후산업단지, 현재 어떤 상태입니까?

[앵커]

애써 만들어 놓은 산업단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요?

[앵커]

창원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앵커]

하지만, 1종 항만배후단지 해제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고요?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이창우 기자였습니다.

성내공단 해변, 쓰레기에 ‘몸살’

이어서 거제신문 보겠습니다.

성내공단 해변, 쓰레기에 '몸살'인데요.

사진은 거제시 사등면 성내공단 인근 해변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는 현장입니다.

계절풍에 밀려오거나 몰래 버리고 간 쓰레기가 쌓여 있는 실태와 함께 해변 관리를 위해 해양산책로나 공원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휴천면 운서마을, 마시고 씻을 물이 없다

주간함양입니다.

'휴천면 운서마을, 마시고 씻을 물이 없다' 기사입니다.

휴천면 운서마을에 지하수가 고갈돼 임시방편으로 계곡물을 끌어 쓰는 등 인근 주민들이 3개월이나 어려움을 겪은 실태를 전했는데요.

관정 공사를 네 차례나 한끝에 다행히 이렇게 적합한 지하수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함양군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마을 상수도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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