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손흥민, ESPN 선정 ‘월드컵 선수 랭킹 13위’…호날두·발베르데보다 앞서
입력 2022.11.17 (09:01) 수정 2022.11.17 (09:22) 월드컵 뉴스
손흥민이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톱 50’ 순위에서 13위에 올랐습니다.
ESPN은 오늘(17일) 홈페이지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50명의 명단을 게재했습니다.
손흥민을 이들 중 13위로 평가한 ESPN은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를 키웠지만, 슈퍼스타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남기고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한국이 우루과이와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SPN은 그동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엔 37위였습니다.
1위는 프랑스의 공격수 음바페, 2위는 프랑스 벤제마, 3위는 벨기에 더 브라위너, 4위는 아르헨티나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첫 상대인 우루과이의 핵심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손흥민보다 한 계단이 낮은 14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20위로 평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SPN은 오늘(17일) 홈페이지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50명의 명단을 게재했습니다.
손흥민을 이들 중 13위로 평가한 ESPN은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를 키웠지만, 슈퍼스타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남기고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한국이 우루과이와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SPN은 그동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엔 37위였습니다.
1위는 프랑스의 공격수 음바페, 2위는 프랑스 벤제마, 3위는 벨기에 더 브라위너, 4위는 아르헨티나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첫 상대인 우루과이의 핵심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손흥민보다 한 계단이 낮은 14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20위로 평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손흥민, ESPN 선정 ‘월드컵 선수 랭킹 13위’…호날두·발베르데보다 앞서
-
- 입력 2022-11-17 09:01:00
- 수정2022-11-17 09:22:11

손흥민이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톱 50’ 순위에서 13위에 올랐습니다.
ESPN은 오늘(17일) 홈페이지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50명의 명단을 게재했습니다.
손흥민을 이들 중 13위로 평가한 ESPN은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를 키웠지만, 슈퍼스타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남기고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한국이 우루과이와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SPN은 그동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엔 37위였습니다.
1위는 프랑스의 공격수 음바페, 2위는 프랑스 벤제마, 3위는 벨기에 더 브라위너, 4위는 아르헨티나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첫 상대인 우루과이의 핵심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손흥민보다 한 계단이 낮은 14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20위로 평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SPN은 오늘(17일) 홈페이지에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50명의 명단을 게재했습니다.
손흥민을 이들 중 13위로 평가한 ESPN은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를 키웠지만, 슈퍼스타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남기고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한국이 우루과이와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SPN은 그동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출전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엔 37위였습니다.
1위는 프랑스의 공격수 음바페, 2위는 프랑스 벤제마, 3위는 벨기에 더 브라위너, 4위는 아르헨티나 메시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첫 상대인 우루과이의 핵심 미드필더 발베르데는 손흥민보다 한 계단이 낮은 14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20위로 평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자 정보
-
-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하무림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