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빈 살만 왕세자 회담…‘네옴시티’ 협력 논의

입력 2022.11.17 (09:37) 수정 2022.11.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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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서울에서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윤 대통령이 공식 방한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 및 오찬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등의 도시 인프라 개발과 원전, 방산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네옴시티' 건설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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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빈 살만 왕세자 회담…‘네옴시티’ 협력 논의
    • 입력 2022-11-17 09:37:22
    • 수정2022-11-17 10: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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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와 서울에서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윤 대통령이 공식 방한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 및 오찬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 등의 도시 인프라 개발과 원전, 방산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네옴시티' 건설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참여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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