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자선 아트페어’ 22~28일 개최

입력 2022.11.17 (15:50) 수정 2022.11.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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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새터민 등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자선 아트페어 ‘코리아 빛의 아트예술제’가 오는 22일(화)부터 28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전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 중앙회가 세계아트페어, 스포츠서울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민화 등 다양한 작품과 상품을 전시합니다.

이유연, 백수현, 문차식, 전명옥, 구숙현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모두 300여 점을 선보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국 소년소녀 가장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송가인 씨와 배우 전원주 씨는 “훌륭한 작가님들의 작품 기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꿈나무들이 힘을 얻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동량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개막식은 22일(화)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예술가협회 홈페이지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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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7 15:50:35
    • 수정2022-11-17 16:47:48
    문화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새터민 등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자선 아트페어 ‘코리아 빛의 아트예술제’가 오는 22일(화)부터 28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전국 소년소녀가장 돕기 시민연합 중앙회가 세계아트페어, 스포츠서울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민화 등 다양한 작품과 상품을 전시합니다.

이유연, 백수현, 문차식, 전명옥, 구숙현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모두 300여 점을 선보입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국 소년소녀 가장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됩니다.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송가인 씨와 배우 전원주 씨는 “훌륭한 작가님들의 작품 기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꿈나무들이 힘을 얻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동량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개막식은 22일(화)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예술가협회 홈페이지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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