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날이 추워지면서 아침에 미리 차 시동 걸어두는 분들 계실 텐데, 화재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어제 아침 충북 제천에서, 자녀를 등교시키기에 앞서 예열 중이던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에서 기름이 새 불길이 옆 건물 쪽으로 번지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석 쪽에 있는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좌석 열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 있는 상가 점포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온풍기 주변에서 '탁! 탁!' 소리가 나 플러그를 뺐다가 다시 꽂는데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전열기 사용 전에 미리 콘센트 과부하나 누전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새벽 경기도 이천에 있는 부직포 제조 공장 1층 작업실에서 불이 나 공장 절반 정도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1층 작업실과 2층 기숙사에 직원 30여 명이 있었는데,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날이 추워지면서 아침에 미리 차 시동 걸어두는 분들 계실 텐데, 화재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어제 아침 충북 제천에서, 자녀를 등교시키기에 앞서 예열 중이던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에서 기름이 새 불길이 옆 건물 쪽으로 번지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석 쪽에 있는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좌석 열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 있는 상가 점포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온풍기 주변에서 '탁! 탁!' 소리가 나 플러그를 뺐다가 다시 꽂는데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전열기 사용 전에 미리 콘센트 과부하나 누전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새벽 경기도 이천에 있는 부직포 제조 공장 1층 작업실에서 불이 나 공장 절반 정도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1층 작업실과 2층 기숙사에 직원 30여 명이 있었는데,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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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11-18 00:18:43
- 수정2022-11-18 00:22:16
[앵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날이 추워지면서 아침에 미리 차 시동 걸어두는 분들 계실 텐데, 화재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어제 아침 충북 제천에서, 자녀를 등교시키기에 앞서 예열 중이던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에서 기름이 새 불길이 옆 건물 쪽으로 번지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석 쪽에 있는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좌석 열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 있는 상가 점포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온풍기 주변에서 '탁! 탁!' 소리가 나 플러그를 뺐다가 다시 꽂는데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전열기 사용 전에 미리 콘센트 과부하나 누전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새벽 경기도 이천에 있는 부직포 제조 공장 1층 작업실에서 불이 나 공장 절반 정도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1층 작업실과 2층 기숙사에 직원 30여 명이 있었는데,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날이 추워지면서 아침에 미리 차 시동 걸어두는 분들 계실 텐데, 화재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어제 아침 충북 제천에서, 자녀를 등교시키기에 앞서 예열 중이던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에서 기름이 새 불길이 옆 건물 쪽으로 번지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석 쪽에 있는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좌석 열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 있는 상가 점포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온풍기 주변에서 '탁! 탁!' 소리가 나 플러그를 뺐다가 다시 꽂는데 불길이 일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전열기 사용 전에 미리 콘센트 과부하나 누전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새벽 경기도 이천에 있는 부직포 제조 공장 1층 작업실에서 불이 나 공장 절반 정도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1층 작업실과 2층 기숙사에 직원 30여 명이 있었는데,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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