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 집회로 서울 도심 도로 곳곳 통제
입력 2022.11.19 (21:12)
수정 2022.11.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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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 각각 진행된 진보, 보수 성향 단체의 집회로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촛불전환행동은 오후 4시 서울 태평로에 모여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한 뒤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서울 광화문에서 맞불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집회로 세종대로 일부 구간이 저녁 8시까지 전면 통제됐고, 시청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삼각지역까지도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촛불전환행동은 오후 4시 서울 태평로에 모여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한 뒤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서울 광화문에서 맞불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집회로 세종대로 일부 구간이 저녁 8시까지 전면 통제됐고, 시청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삼각지역까지도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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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보수 집회로 서울 도심 도로 곳곳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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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9 21:12:03
- 수정2022-11-19 21:43:51
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 각각 진행된 진보, 보수 성향 단체의 집회로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촛불전환행동은 오후 4시 서울 태평로에 모여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한 뒤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서울 광화문에서 맞불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집회로 세종대로 일부 구간이 저녁 8시까지 전면 통제됐고, 시청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삼각지역까지도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촛불전환행동은 오후 4시 서울 태평로에 모여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한 뒤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서울 광화문에서 맞불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들 집회로 세종대로 일부 구간이 저녁 8시까지 전면 통제됐고, 시청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삼각지역까지도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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