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원서 포탄 발견…경찰 “훈련용 모형탄”
입력 2022.11.20 (10:52)
수정 2022.1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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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공원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군 당국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폭발 위험이 없는 훈련용 모형탄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체육공원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 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탄을 수거할 때까지 주변 접근을 통제했습니다.
군이 탄을 수거해 확인한 결과, 발견된 포탄은 1960년대에 사용된 60mm 모형의 박격포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형탄이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며 “현재 군에서 탄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체육공원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 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탄을 수거할 때까지 주변 접근을 통제했습니다.
군이 탄을 수거해 확인한 결과, 발견된 포탄은 1960년대에 사용된 60mm 모형의 박격포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형탄이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며 “현재 군에서 탄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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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원서 포탄 발견…경찰 “훈련용 모형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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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0 10:52:37
- 수정2022-11-20 10:54:40
인천의 한 공원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군 당국과 경찰이 출동했지만, 폭발 위험이 없는 훈련용 모형탄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체육공원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 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탄을 수거할 때까지 주변 접근을 통제했습니다.
군이 탄을 수거해 확인한 결과, 발견된 포탄은 1960년대에 사용된 60mm 모형의 박격포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형탄이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며 “현재 군에서 탄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20분쯤 인천 계양구의 한 체육공원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설치 뒤,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탄을 수거할 때까지 주변 접근을 통제했습니다.
군이 탄을 수거해 확인한 결과, 발견된 포탄은 1960년대에 사용된 60mm 모형의 박격포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모형탄이 폭발할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며 “현재 군에서 탄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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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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