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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카타르, 에콰도르에 2:0 패배…개최국 첫 경기 무패 전통 깨져
입력 2022.11.21 (03:26) 수정 2022.11.21 (04:01) 월드컵 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인 카타르가 에콰로드에 패배하며, 92년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첫 경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카타르는 오늘(21일) 오전 1시(한국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카타르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에콰도르에 선제골을 내줄 뻔했습니다.

에콰도르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가 헤더로 골을 기록했지만,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를 범한 것으로 나타나며 노골이 선언됐습니다.

FIFA가 이번 대회에서 도입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카타르를 밀어붙인 에콰도르는 결국 전반 16분 발렌시아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에콰도르는 이어 전반 31분에도 발렌시아가 헤딩 추가 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 내내 주도권을 놓쳤던 카타르는 후반에 에콰도르 골문을 두드리며 만회 골을 노렸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결국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개최국이 대회 첫 경기에서 진 것은 카타르가 처음입니다.

개최국은 이전까지 월드컵 개막전을 포함해 첫 경기에서 16승 6무를 기록했습니다.

에콰도르와 첫 경기에 패한 카타르는 오는 25일 세네갈과 2차 전, 이어 30일 네덜란드와 최종전을 이어갑니다.

개최국이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한 것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유일하며, 남아공은 당시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알코르=연합뉴스]
  • 카타르, 에콰도르에 2:0 패배…개최국 첫 경기 무패 전통 깨져
    • 입력 2022-11-21 03:26:19
    • 수정2022-11-21 04:01:19
    월드컵 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인 카타르가 에콰로드에 패배하며, 92년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국 첫 경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카타르는 오늘(21일) 오전 1시(한국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대 0으로 졌습니다.

개최국 자격으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카타르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에콰도르에 선제골을 내줄 뻔했습니다.

에콰도르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가 헤더로 골을 기록했지만,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를 범한 것으로 나타나며 노골이 선언됐습니다.

FIFA가 이번 대회에서 도입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이 빛난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카타르를 밀어붙인 에콰도르는 결국 전반 16분 발렌시아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에콰도르는 이어 전반 31분에도 발렌시아가 헤딩 추가 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 내내 주도권을 놓쳤던 카타르는 후반에 에콰도르 골문을 두드리며 만회 골을 노렸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결국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개최국이 대회 첫 경기에서 진 것은 카타르가 처음입니다.

개최국은 이전까지 월드컵 개막전을 포함해 첫 경기에서 16승 6무를 기록했습니다.

에콰도르와 첫 경기에 패한 카타르는 오는 25일 세네갈과 2차 전, 이어 30일 네덜란드와 최종전을 이어갑니다.

개최국이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한 것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유일하며, 남아공은 당시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알코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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