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관리 허술’ 업소 15곳 적발

입력 2022.11.21 (08:35) 수정 2022.11.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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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관리를 허술하게 한 취급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5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수면유도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판매할 때 수량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는 등 관리를 허술하게 한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업무 정지나 과징금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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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용 마약류 관리 허술’ 업소 15곳 적발
    • 입력 2022-11-21 08:35:47
    • 수정2022-11-21 09:12:36
    뉴스광장(청주)
의료용 마약류 관리를 허술하게 한 취급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최근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540여 곳을 점검한 결과 수면유도제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판매할 때 수량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는 등 관리를 허술하게 한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업무 정지나 과징금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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