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청량리·암사시장, 22일부터 당일·새벽배송 서비스
입력 2022.11.21 (11:01)
수정 2022.1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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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통시장 3곳에서 당일·새벽배송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부터 노량진수산시장, 청량리시장, 암사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통 시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이나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거나, 여러 상점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묶음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주문한 상품은 전통시장 내 소규모 물류창고에서 분류작업을 거치고, CJ대한통운·홈픽 등 물류업체에서 상품을 운반합니다.
국토부는 상품을 직접 찾아오거나 하루 이틀이 걸리는 택배, 수만 원이 드는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배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전통시장 3곳의 가맹점포 525개 곳에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다음 달부터 네이버와 당근마켓, 청량몰 등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점포 앞 '우리시장 빠른배송' 라벨 부착 여부를 통해 가맹점포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용 실적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상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부터 노량진수산시장, 청량리시장, 암사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통 시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이나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거나, 여러 상점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묶음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주문한 상품은 전통시장 내 소규모 물류창고에서 분류작업을 거치고, CJ대한통운·홈픽 등 물류업체에서 상품을 운반합니다.
국토부는 상품을 직접 찾아오거나 하루 이틀이 걸리는 택배, 수만 원이 드는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배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전통시장 3곳의 가맹점포 525개 곳에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다음 달부터 네이버와 당근마켓, 청량몰 등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점포 앞 '우리시장 빠른배송' 라벨 부착 여부를 통해 가맹점포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용 실적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상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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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11:01:51
- 수정2022-11-21 11:10:09
서울의 전통시장 3곳에서 당일·새벽배송이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부터 노량진수산시장, 청량리시장, 암사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통 시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이나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거나, 여러 상점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묶음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주문한 상품은 전통시장 내 소규모 물류창고에서 분류작업을 거치고, CJ대한통운·홈픽 등 물류업체에서 상품을 운반합니다.
국토부는 상품을 직접 찾아오거나 하루 이틀이 걸리는 택배, 수만 원이 드는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배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전통시장 3곳의 가맹점포 525개 곳에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다음 달부터 네이버와 당근마켓, 청량몰 등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점포 앞 '우리시장 빠른배송' 라벨 부착 여부를 통해 가맹점포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용 실적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상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부터 노량진수산시장, 청량리시장, 암사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통 시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이나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거나, 여러 상점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묶음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주문한 상품은 전통시장 내 소규모 물류창고에서 분류작업을 거치고, CJ대한통운·홈픽 등 물류업체에서 상품을 운반합니다.
국토부는 상품을 직접 찾아오거나 하루 이틀이 걸리는 택배, 수만 원이 드는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배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전통시장 3곳의 가맹점포 525개 곳에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다음 달부터 네이버와 당근마켓, 청량몰 등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점포 앞 '우리시장 빠른배송' 라벨 부착 여부를 통해 가맹점포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용 실적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상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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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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