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량진 수산시장 등 전통시장에서도 당일 배송 가능”
입력 2022.11.21 (11:20)
수정 2022.11.21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서울 청량리 종합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에서도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한 뒤 새벽이나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22일)부터 청량리 종합시장과 암사 종합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등 3곳에 디지털물류시스템을 도입해서 ‘빠른 배송’을 시작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달까지는 현장 주문에 한해서만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고 다음 달부터 시장몰 등 기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서울시의 ‘우리시장 빠른 배송’ 사업으로 시장 내에 제품 보관과 배송이 가능한 소규모 물류시설(MFC)을 조성하는 등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내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상인이 주문을 받은 뒤 배송지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MFC에서 제품을 분류한 뒤 배송합니다.
특히, MFC에는 냉장이나 냉동창고를 포함해 전산장비와 상품 배송을 위한 전기 카트, 전기화물차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범 도입하는 시장 3곳의 상인 동의율이 86%로 상인들의 기대도 크다”며 “고객 이용 증가와 소득 증대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시는 내일(22일)부터 청량리 종합시장과 암사 종합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등 3곳에 디지털물류시스템을 도입해서 ‘빠른 배송’을 시작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달까지는 현장 주문에 한해서만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고 다음 달부터 시장몰 등 기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서울시의 ‘우리시장 빠른 배송’ 사업으로 시장 내에 제품 보관과 배송이 가능한 소규모 물류시설(MFC)을 조성하는 등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내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상인이 주문을 받은 뒤 배송지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MFC에서 제품을 분류한 뒤 배송합니다.
특히, MFC에는 냉장이나 냉동창고를 포함해 전산장비와 상품 배송을 위한 전기 카트, 전기화물차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범 도입하는 시장 3곳의 상인 동의율이 86%로 상인들의 기대도 크다”며 “고객 이용 증가와 소득 증대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노량진 수산시장 등 전통시장에서도 당일 배송 가능”
-
- 입력 2022-11-21 11:20:00
- 수정2022-11-21 11:20:59

이르면 다음 달부터 서울 청량리 종합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등에서도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한 뒤 새벽이나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22일)부터 청량리 종합시장과 암사 종합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등 3곳에 디지털물류시스템을 도입해서 ‘빠른 배송’을 시작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달까지는 현장 주문에 한해서만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고 다음 달부터 시장몰 등 기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서울시의 ‘우리시장 빠른 배송’ 사업으로 시장 내에 제품 보관과 배송이 가능한 소규모 물류시설(MFC)을 조성하는 등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내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상인이 주문을 받은 뒤 배송지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MFC에서 제품을 분류한 뒤 배송합니다.
특히, MFC에는 냉장이나 냉동창고를 포함해 전산장비와 상품 배송을 위한 전기 카트, 전기화물차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범 도입하는 시장 3곳의 상인 동의율이 86%로 상인들의 기대도 크다”며 “고객 이용 증가와 소득 증대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서울시는 내일(22일)부터 청량리 종합시장과 암사 종합시장, 노량진 수산시장 등 3곳에 디지털물류시스템을 도입해서 ‘빠른 배송’을 시작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달까지는 현장 주문에 한해서만 빠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고 다음 달부터 시장몰 등 기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서울시의 ‘우리시장 빠른 배송’ 사업으로 시장 내에 제품 보관과 배송이 가능한 소규모 물류시설(MFC)을 조성하는 등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전통시장 내 디지털 물류 시스템을 통해 상인이 주문을 받은 뒤 배송지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MFC에서 제품을 분류한 뒤 배송합니다.
특히, MFC에는 냉장이나 냉동창고를 포함해 전산장비와 상품 배송을 위한 전기 카트, 전기화물차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범 도입하는 시장 3곳의 상인 동의율이 86%로 상인들의 기대도 크다”며 “고객 이용 증가와 소득 증대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