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이 주제가 열창한 중동 첫 월드컵 개막
입력 2022.11.21 (12:28)
수정 2022.11.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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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월드컵이 막을 올리면서, 카타르는 경기장 안팎에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도, 개막식에 참여해 열창하며, 약 한 달간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알 바이트 경기장, 까만 하늘 위로 형형색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방탄소년단 정국도 참여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공식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를 부르며,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정국/방탄소년단 :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우리를 봐, 우리는 꿈을 꿔.)"]
경기장 밖에서도, 카운트 다운과 함께, 월드컵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은 광장에 모여, 응원전을 벌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도하를 '축구'의 열기로 가득채웠습니다.
[애런/남아공 축구팬 : "저는 팬들이 모이는 구역에 가거나 공연을 볼 것이고, 경기들도 보러 갈 것입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개최국 카타르 팬들은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개최한 자부심으로 들떠있습니다.
승패와 관계없이, 세계 곳곳에 고국을 알리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사히드 아흐메드/카타르 축구팬 : "카타르는 이 대회를 피파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모든 국적의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카타르에 집결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약 한 달간의 축제를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촬영기자:박찬걸/영상편집:이상철
보신 것처럼, 월드컵이 막을 올리면서, 카타르는 경기장 안팎에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도, 개막식에 참여해 열창하며, 약 한 달간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알 바이트 경기장, 까만 하늘 위로 형형색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방탄소년단 정국도 참여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공식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를 부르며,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정국/방탄소년단 :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우리를 봐, 우리는 꿈을 꿔.)"]
경기장 밖에서도, 카운트 다운과 함께, 월드컵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은 광장에 모여, 응원전을 벌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도하를 '축구'의 열기로 가득채웠습니다.
[애런/남아공 축구팬 : "저는 팬들이 모이는 구역에 가거나 공연을 볼 것이고, 경기들도 보러 갈 것입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개최국 카타르 팬들은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개최한 자부심으로 들떠있습니다.
승패와 관계없이, 세계 곳곳에 고국을 알리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사히드 아흐메드/카타르 축구팬 : "카타르는 이 대회를 피파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모든 국적의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카타르에 집결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약 한 달간의 축제를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촬영기자:박찬걸/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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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정국이 주제가 열창한 중동 첫 월드컵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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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12:28:05
- 수정2022-11-21 12:36:03
[앵커]
보신 것처럼, 월드컵이 막을 올리면서, 카타르는 경기장 안팎에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도, 개막식에 참여해 열창하며, 약 한 달간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알 바이트 경기장, 까만 하늘 위로 형형색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방탄소년단 정국도 참여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공식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를 부르며,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정국/방탄소년단 :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우리를 봐, 우리는 꿈을 꿔.)"]
경기장 밖에서도, 카운트 다운과 함께, 월드컵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은 광장에 모여, 응원전을 벌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도하를 '축구'의 열기로 가득채웠습니다.
[애런/남아공 축구팬 : "저는 팬들이 모이는 구역에 가거나 공연을 볼 것이고, 경기들도 보러 갈 것입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개최국 카타르 팬들은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개최한 자부심으로 들떠있습니다.
승패와 관계없이, 세계 곳곳에 고국을 알리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사히드 아흐메드/카타르 축구팬 : "카타르는 이 대회를 피파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모든 국적의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카타르에 집결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약 한 달간의 축제를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도하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촬영기자:박찬걸/영상편집:이상철
보신 것처럼, 월드컵이 막을 올리면서, 카타르는 경기장 안팎에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도, 개막식에 참여해 열창하며, 약 한 달간 여정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알 바이트 경기장, 까만 하늘 위로 형형색색 불꽃이 수놓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방탄소년단 정국도 참여해, 무대를 빛냈습니다.
공식 월드컵 주제가 '드리머스'를 부르며,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정국/방탄소년단 : "Look who we are. we are the dreamers. (우리를 봐, 우리는 꿈을 꿔.)"]
경기장 밖에서도, 카운트 다운과 함께, 월드컵의 시작을 맞이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은 광장에 모여, 응원전을 벌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도하를 '축구'의 열기로 가득채웠습니다.
[애런/남아공 축구팬 : "저는 팬들이 모이는 구역에 가거나 공연을 볼 것이고, 경기들도 보러 갈 것입니다.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개최국 카타르 팬들은 처음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개최한 자부심으로 들떠있습니다.
승패와 관계없이, 세계 곳곳에 고국을 알리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사히드 아흐메드/카타르 축구팬 : "카타르는 이 대회를 피파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일했습니다. 모든 국적의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카타르에 집결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약 한 달간의 축제를 즐길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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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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