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유동성 지원’ RP 2조 5천억원 규모 매입
입력 2022.11.21 (14:33)
수정 2022.11.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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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자금난을 겪는 증권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환매조건부채권, RP 2조 5천억 원 규모를 매입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1일) 2조 5천억 원 규모의 RP 14일물 매입을 오전 11시~11시 10분에 시행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모두 3조 6천억 원 규모가 응찰에 임했는데, 평균 낙찰금리는 3.29%였고 매입한 대상증권의 환매일은 12월 5일입니다.
이번 매입은 지난달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증권사와 증권금융 등을 대상으로 약 6조 원 규모의 RP를 매입하기로 결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보통 한은은 통화 조절 수단으로서 RP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하는데 최근 증권사 등이 자금난을 겪자 금통위는 RP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통해 이번 RP 매입을 시행했다”면서 “남은 RP 매입은 수요가 있을 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1일) 2조 5천억 원 규모의 RP 14일물 매입을 오전 11시~11시 10분에 시행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모두 3조 6천억 원 규모가 응찰에 임했는데, 평균 낙찰금리는 3.29%였고 매입한 대상증권의 환매일은 12월 5일입니다.
이번 매입은 지난달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증권사와 증권금융 등을 대상으로 약 6조 원 규모의 RP를 매입하기로 결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보통 한은은 통화 조절 수단으로서 RP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하는데 최근 증권사 등이 자금난을 겪자 금통위는 RP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통해 이번 RP 매입을 시행했다”면서 “남은 RP 매입은 수요가 있을 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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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유동성 지원’ RP 2조 5천억원 규모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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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14:33:38
- 수정2022-11-21 14:41:02

한국은행이 자금난을 겪는 증권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환매조건부채권, RP 2조 5천억 원 규모를 매입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1일) 2조 5천억 원 규모의 RP 14일물 매입을 오전 11시~11시 10분에 시행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모두 3조 6천억 원 규모가 응찰에 임했는데, 평균 낙찰금리는 3.29%였고 매입한 대상증권의 환매일은 12월 5일입니다.
이번 매입은 지난달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증권사와 증권금융 등을 대상으로 약 6조 원 규모의 RP를 매입하기로 결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보통 한은은 통화 조절 수단으로서 RP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하는데 최근 증권사 등이 자금난을 겪자 금통위는 RP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통해 이번 RP 매입을 시행했다”면서 “남은 RP 매입은 수요가 있을 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1일) 2조 5천억 원 규모의 RP 14일물 매입을 오전 11시~11시 10분에 시행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모두 3조 6천억 원 규모가 응찰에 임했는데, 평균 낙찰금리는 3.29%였고 매입한 대상증권의 환매일은 12월 5일입니다.
이번 매입은 지난달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증권사와 증권금융 등을 대상으로 약 6조 원 규모의 RP를 매입하기로 결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보통 한은은 통화 조절 수단으로서 RP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흡수하는데 최근 증권사 등이 자금난을 겪자 금통위는 RP를 사들여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수요조사를 통해 이번 RP 매입을 시행했다”면서 “남은 RP 매입은 수요가 있을 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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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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