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길 건너던 80대 노인 구급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2.11.21 (16:05)
수정 2022.1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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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사설 구급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인근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좌회전하던 사설 구급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설 구급차는 당시 코로나 19 환자의 신고를 받고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차 안에 환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가 건너던 도로는 횡단보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구급차 운전자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제공]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인근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좌회전하던 사설 구급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설 구급차는 당시 코로나 19 환자의 신고를 받고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차 안에 환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가 건너던 도로는 횡단보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구급차 운전자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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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서 길 건너던 80대 노인 구급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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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16:05:34
- 수정2022-11-21 16:06:16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사설 구급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인근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좌회전하던 사설 구급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설 구급차는 당시 코로나 19 환자의 신고를 받고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차 안에 환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가 건너던 도로는 횡단보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구급차 운전자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제공]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 인근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좌회전하던 사설 구급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설 구급차는 당시 코로나 19 환자의 신고를 받고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차 안에 환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가 건너던 도로는 횡단보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구급차 운전자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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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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