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연 238억 절감”
입력 2022.11.21 (21:47)
수정 2022.11.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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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선 8기 통합.개편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경영 혁신을 통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별로 조직개편과 임대료 절감, 임원 축소 등을 통해 연간 238억 원을 비용을 줄이고, 4년간 261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엑스코에 대한 경영혁신방안을 발표한 대구시는, 이달 말 대구의료원과 내년 3월 대구정책연구원을 마지막으로 기관별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별로 조직개편과 임대료 절감, 임원 축소 등을 통해 연간 238억 원을 비용을 줄이고, 4년간 261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엑스코에 대한 경영혁신방안을 발표한 대구시는, 이달 말 대구의료원과 내년 3월 대구정책연구원을 마지막으로 기관별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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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연 238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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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21:47:27
- 수정2022-11-21 21:56:17
대구시는 민선 8기 통합.개편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경영 혁신을 통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별로 조직개편과 임대료 절감, 임원 축소 등을 통해 연간 238억 원을 비용을 줄이고, 4년간 261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엑스코에 대한 경영혁신방안을 발표한 대구시는, 이달 말 대구의료원과 내년 3월 대구정책연구원을 마지막으로 기관별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각 기관별로 조직개편과 임대료 절감, 임원 축소 등을 통해 연간 238억 원을 비용을 줄이고, 4년간 261명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엑스코에 대한 경영혁신방안을 발표한 대구시는, 이달 말 대구의료원과 내년 3월 대구정책연구원을 마지막으로 기관별 발표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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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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