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상용도시’→‘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변경
입력 2022.11.21 (21:52)
수정 2022.11.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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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박형준 시장의 공약인 '영어상용도시' 조성 사업을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이름을 바꿔 추진합니다.
부산시의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영어상용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동의안과 관련해 사업 문구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변경하는 등의 조건을 달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4년 동안 72억 원을 들여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섭니다.
하지만 "사업의 목적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시의회의 지적과 "구시대적인 정책"이라는 시민단체 반발이 여전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부산시의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영어상용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동의안과 관련해 사업 문구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변경하는 등의 조건을 달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4년 동안 72억 원을 들여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섭니다.
하지만 "사업의 목적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시의회의 지적과 "구시대적인 정책"이라는 시민단체 반발이 여전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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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상용도시’→‘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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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21:52:41
- 수정2022-11-22 14:23:19
부산시가 박형준 시장의 공약인 '영어상용도시' 조성 사업을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이름을 바꿔 추진합니다.
부산시의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영어상용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동의안과 관련해 사업 문구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변경하는 등의 조건을 달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4년 동안 72억 원을 들여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섭니다.
하지만 "사업의 목적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시의회의 지적과 "구시대적인 정책"이라는 시민단체 반발이 여전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부산시의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영어상용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동의안과 관련해 사업 문구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변경하는 등의 조건을 달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4년 동안 72억 원을 들여 부산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섭니다.
하지만 "사업의 목적성이 분명하지 않다"는 시의회의 지적과 "구시대적인 정책"이라는 시민단체 반발이 여전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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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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