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예산 삭감 규탄…동백전 예산 확대 요구”
입력 2022.11.21 (21:56)
수정 2022.11.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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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 부산 시민사회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지역 화폐 예산 삭감을 규탄하고, 부산시에도 동백전 예산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내년 동백전 예산 5백억 원을 편성하고 추경 예산액 3백억 원 확보 계획을 세웠지만, 올해 예산의 36%에 불과하다며 동백전 가입자 104만 명이 지속해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편성이라며 예산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내년 동백전 예산 5백억 원을 편성하고 추경 예산액 3백억 원 확보 계획을 세웠지만, 올해 예산의 36%에 불과하다며 동백전 가입자 104만 명이 지속해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편성이라며 예산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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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화폐 예산 삭감 규탄…동백전 예산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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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1 21:56:41
- 수정2022-11-21 21:59:07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와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등 부산 시민사회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지역 화폐 예산 삭감을 규탄하고, 부산시에도 동백전 예산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내년 동백전 예산 5백억 원을 편성하고 추경 예산액 3백억 원 확보 계획을 세웠지만, 올해 예산의 36%에 불과하다며 동백전 가입자 104만 명이 지속해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편성이라며 예산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내년 동백전 예산 5백억 원을 편성하고 추경 예산액 3백억 원 확보 계획을 세웠지만, 올해 예산의 36%에 불과하다며 동백전 가입자 104만 명이 지속해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편성이라며 예산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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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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