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울산시교육청 대응책 ‘고심’

입력 2022.11.21 (23:17) 수정 2022.11.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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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종사자, 돌봄전담사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단일임금체계 도입과 명절휴가비 등의 차별 해소, 교육공무직원의 합리적인 임금기준 마련을 위한 별도 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급식 중단과 돌봄교실 미운영, 단축수업 등을 안내할 것을 학교에 당부하는 한편 파업 시에는 미참여 직원과 교직원을 활용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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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울산시교육청 대응책 ‘고심’
    • 입력 2022-11-21 23:17:22
    • 수정2022-11-21 23:24:00
    뉴스9(울산)
급식종사자, 돌봄전담사 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25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단일임금체계 도입과 명절휴가비 등의 차별 해소, 교육공무직원의 합리적인 임금기준 마련을 위한 별도 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급식 중단과 돌봄교실 미운영, 단축수업 등을 안내할 것을 학교에 당부하는 한편 파업 시에는 미참여 직원과 교직원을 활용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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