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143만 마리 서식…지난해보다 17% 증가

입력 2022.11.22 (08:44) 수정 2022.11.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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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주요 철새 도래지를 조사한 결과 올겨울 들어 겨울 철새 143만 마리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는 수준으로 충주호에는 6,000여 마리가, 미호강에는 1,6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과 조류가 지난달보다 97% 늘었다며 철새 도래지 출입을 자제하고 소독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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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철새 143만 마리 서식…지난해보다 17% 증가
    • 입력 2022-11-22 08:44:03
    • 수정2022-11-22 09:13:43
    뉴스광장(청주)
환경부가 주요 철새 도래지를 조사한 결과 올겨울 들어 겨울 철새 143만 마리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 는 수준으로 충주호에는 6,000여 마리가, 미호강에는 1,6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과 조류가 지난달보다 97% 늘었다며 철새 도래지 출입을 자제하고 소독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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