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넘버 1이 쓰러졌다”…머리 감싸 쥔 감독

입력 2022.11.22 (09:49) 수정 2022.11.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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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강국 이란이 첫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가 쓰러지는 '대형 악재'를 맞았습니다.

이란은 어제(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잉글랜드와의 B조 1차전에서 2-6 대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란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수비수와 충돌, 코피를 쏟으며 쓰러졌습니다. 약 8분 간 치료 후 베이란반드는 경기에 복귀했지만, 2분도 지나지 않아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내고 그라운드에 드러누웠습니다.

주전 골키퍼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이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머리를 감싸 쥐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이란 골키퍼의 아찔했던 부상,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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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2 09:49:37
    • 수정2022-11-22 15:05:16
    월드컵 영상

아시아 축구 강국 이란이 첫 경기에서 주전 골키퍼가 쓰러지는 '대형 악재'를 맞았습니다.

이란은 어제(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잉글랜드와의 B조 1차전에서 2-6 대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란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가 수비수와 충돌, 코피를 쏟으며 쓰러졌습니다. 약 8분 간 치료 후 베이란반드는 경기에 복귀했지만, 2분도 지나지 않아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내고 그라운드에 드러누웠습니다.

주전 골키퍼의 갑작스러운 부상에 이란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머리를 감싸 쥐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이란 골키퍼의 아찔했던 부상,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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