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4521명…1주일 만에 다시 4천 명대

입력 2022.11.22 (10:37) 수정 2022.1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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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52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강화군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2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76명이 됐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해왔지만,지난 15일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 2천50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천331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가운데 9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6.9%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7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1.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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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4521명…1주일 만에 다시 4천 명대
    • 입력 2022-11-22 10:37:15
    • 수정2022-11-22 10:39:26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52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감염 가운데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강화군의 한 의료기관에서 동일집단격리 중 2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1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동일집단격리 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76명이 됐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3천 명대를 유지해왔지만,지난 15일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 2천504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 천331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가운데 9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6.9%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7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1.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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