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동해안 오전에 강한 비…오후에 대부분 지역 갬

입력 2022.11.23 (07:00) 수정 2022.11.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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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출근길, 서쪽 지역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동쪽 지역에선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소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동해안에서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요.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경북 동해안에 최대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서쪽 지역부터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9.8도, 부산 12도로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3~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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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동해안 오전에 강한 비…오후에 대부분 지역 갬
    • 입력 2022-11-23 07:00:51
    • 수정2022-11-23 07:04:13
    뉴스광장 1부
수요일 출근길, 서쪽 지역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동쪽 지역에선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소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동해안에서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요.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경북 동해안에 최대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5에서 20mm의 비가 더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서쪽 지역부터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이 9.8도, 부산 12도로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16도, 대구 17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3~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제주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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