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동청,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7백 명 적발
입력 2022.11.23 (07:40)
수정 2022.11.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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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기획조사 등을 통해 10억 원 규모의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7백 명을 적발했습니다.
또, 부정수급액을 비롯한 추가 징수액 등 23억 5천만 원을 반환 명령하고, 부정수급자와 공모사업주, 법인 등 174명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주요 부정 수급 유형은 취업했는데도 실업급여를 받을 목적으로 사업주와 공모해 4대 보험 가입 신고를 하지 않거나, 계속 근무 중인 직원을 퇴사한 것처럼 거짓으로 신고한 사례 등입니다.
또, 부정수급액을 비롯한 추가 징수액 등 23억 5천만 원을 반환 명령하고, 부정수급자와 공모사업주, 법인 등 174명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주요 부정 수급 유형은 취업했는데도 실업급여를 받을 목적으로 사업주와 공모해 4대 보험 가입 신고를 하지 않거나, 계속 근무 중인 직원을 퇴사한 것처럼 거짓으로 신고한 사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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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노동청,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7백 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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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07:40:42
- 수정2022-11-23 08:03:34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기획조사 등을 통해 10억 원 규모의 실업급여 부정 수급자 7백 명을 적발했습니다.
또, 부정수급액을 비롯한 추가 징수액 등 23억 5천만 원을 반환 명령하고, 부정수급자와 공모사업주, 법인 등 174명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주요 부정 수급 유형은 취업했는데도 실업급여를 받을 목적으로 사업주와 공모해 4대 보험 가입 신고를 하지 않거나, 계속 근무 중인 직원을 퇴사한 것처럼 거짓으로 신고한 사례 등입니다.
또, 부정수급액을 비롯한 추가 징수액 등 23억 5천만 원을 반환 명령하고, 부정수급자와 공모사업주, 법인 등 174명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주요 부정 수급 유형은 취업했는데도 실업급여를 받을 목적으로 사업주와 공모해 4대 보험 가입 신고를 하지 않거나, 계속 근무 중인 직원을 퇴사한 것처럼 거짓으로 신고한 사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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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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