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강원 스키장 개장 연기

입력 2022.11.23 (07:44) 수정 2022.11.23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올겨울 스키장 개장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평창 용평리조트는 오는 25일 스키장을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최저기온이 영상을 보이면서 스키장 개장을 다음 달(12월) 초쯤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휘닉스평창 스키장과 정선 하이원스키장 등 강원지역 다른 스키장들도 기상상황에 따라 개장 시기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간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강원 스키장 개장 연기
    • 입력 2022-11-23 07:44:28
    • 수정2022-11-23 08:17:38
    뉴스광장(춘천)
강원 산간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올겨울 스키장 개장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평창 용평리조트는 오는 25일 스키장을 개장할 계획이었지만 최저기온이 영상을 보이면서 스키장 개장을 다음 달(12월) 초쯤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휘닉스평창 스키장과 정선 하이원스키장 등 강원지역 다른 스키장들도 기상상황에 따라 개장 시기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