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아르헨티나 경기 후 난리 났던 사우디 라커룸 상황

입력 2022.11.23 (11:19) 수정 2022.11.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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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이기며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사우디는 어제(22일, 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전반 10분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연속 골을 터트리며 2-1로 이겼습니다.

사우디는 후반 3분 만에 살리흐 샤흐리가 왼발 슛으로 경기에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5분 뒤에는 살림 다우사리가 아르헨티나 수비진 4명을 벗겨내며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를 2-1로 뒤집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사우디 선수들은 라커룸에 들어와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웃으며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라커룸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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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3 11:19:03
    • 수정2022-11-23 12:01:50
    월드컵 영상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이기며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사우디는 어제(22일, 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전반 10분 리오넬 메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연속 골을 터트리며 2-1로 이겼습니다.

사우디는 후반 3분 만에 살리흐 샤흐리가 왼발 슛으로 경기에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5분 뒤에는 살림 다우사리가 아르헨티나 수비진 4명을 벗겨내며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를 2-1로 뒤집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사우디 선수들은 라커룸에 들어와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웃으며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라커룸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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