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 노조 2차 파업 돌입
입력 2022.11.23 (12:51)
수정 2022.11.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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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노조와 보라매병원노조가 오늘부터 3일간 2차 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대병원노조는 오늘 오전 파업 출정식을 열고 "지난 10일 1차 파업을 진행했지만, 정부와 병원이 공공병원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가짜 혁신안 저지와 서울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필수인력 충원 등을 재요구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 등 필수 인력은 제외해 의료 서비스에는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대병원노조는 오늘 오전 파업 출정식을 열고 "지난 10일 1차 파업을 진행했지만, 정부와 병원이 공공병원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가짜 혁신안 저지와 서울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필수인력 충원 등을 재요구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 등 필수 인력은 제외해 의료 서비스에는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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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 노조 2차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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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12:51:48
- 수정2022-11-23 12:59:06
서울대학교병원노조와 보라매병원노조가 오늘부터 3일간 2차 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대병원노조는 오늘 오전 파업 출정식을 열고 "지난 10일 1차 파업을 진행했지만, 정부와 병원이 공공병원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가짜 혁신안 저지와 서울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필수인력 충원 등을 재요구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 등 필수 인력은 제외해 의료 서비스에는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대병원노조는 오늘 오전 파업 출정식을 열고 "지난 10일 1차 파업을 진행했지만, 정부와 병원이 공공병원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에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가짜 혁신안 저지와 서울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필수인력 충원 등을 재요구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 등 필수 인력은 제외해 의료 서비스에는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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