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하 공동구에 CCTV 설치…“안전 사각지대 해소”
입력 2022.11.23 (15:50)
수정 2022.11.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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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관내 지하 상수도 공동구에 CCTV와 통신 중계기 설치를 최근 마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지하 공동구 8곳에 KT, LGU+, SKT 등 통신 3사 측과 협력해 중계기를 설치하고, 공동구 내부를 상시 감시하기 위한 CCTV를 설치했습니다.
고양시의 지하 공동구들은 대부분 90년대에 준공됐으며, 작업 인력이 점검과 유지 보수를 위해 출입하는 곳이지만 통신이 어려운 한편 사고 때 즉각적인 대응도 쉽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지하 공동구 8곳에 KT, LGU+, SKT 등 통신 3사 측과 협력해 중계기를 설치하고, 공동구 내부를 상시 감시하기 위한 CCTV를 설치했습니다.
고양시의 지하 공동구들은 대부분 90년대에 준공됐으며, 작업 인력이 점검과 유지 보수를 위해 출입하는 곳이지만 통신이 어려운 한편 사고 때 즉각적인 대응도 쉽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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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지하 공동구에 CCTV 설치…“안전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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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15:50:03
- 수정2022-11-23 15:52:22
경기 고양시는 관내 지하 상수도 공동구에 CCTV와 통신 중계기 설치를 최근 마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지하 공동구 8곳에 KT, LGU+, SKT 등 통신 3사 측과 협력해 중계기를 설치하고, 공동구 내부를 상시 감시하기 위한 CCTV를 설치했습니다.
고양시의 지하 공동구들은 대부분 90년대에 준공됐으며, 작업 인력이 점검과 유지 보수를 위해 출입하는 곳이지만 통신이 어려운 한편 사고 때 즉각적인 대응도 쉽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고양시는 지하 공동구 8곳에 KT, LGU+, SKT 등 통신 3사 측과 협력해 중계기를 설치하고, 공동구 내부를 상시 감시하기 위한 CCTV를 설치했습니다.
고양시의 지하 공동구들은 대부분 90년대에 준공됐으며, 작업 인력이 점검과 유지 보수를 위해 출입하는 곳이지만 통신이 어려운 한편 사고 때 즉각적인 대응도 쉽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속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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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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