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자생식물원’ 불법건축물 철거 추진
입력 2022.11.23 (19:09)
수정 2022.11.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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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지난달 보도한 산림청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내 불법건축물이 철거될 전망입니다.
평창군은 해당 건축물을 철거하라는 시정 명령서를 이달 15일 산림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2억 4,000여만 원을 들여 식물원 내 온실을 포함한 불법 건축물 1동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이 식물원은 민간인의 기부를 받아 올해 7월 문을 열었다가 불법건축물이 확인되면서 지난달 13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평창군은 해당 건축물을 철거하라는 시정 명령서를 이달 15일 산림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2억 4,000여만 원을 들여 식물원 내 온실을 포함한 불법 건축물 1동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이 식물원은 민간인의 기부를 받아 올해 7월 문을 열었다가 불법건축물이 확인되면서 지난달 13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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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한국자생식물원’ 불법건축물 철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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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19:09:38
- 수정2022-11-23 19:12:13
KBS가 지난달 보도한 산림청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내 불법건축물이 철거될 전망입니다.
평창군은 해당 건축물을 철거하라는 시정 명령서를 이달 15일 산림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2억 4,000여만 원을 들여 식물원 내 온실을 포함한 불법 건축물 1동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이 식물원은 민간인의 기부를 받아 올해 7월 문을 열었다가 불법건축물이 확인되면서 지난달 13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평창군은 해당 건축물을 철거하라는 시정 명령서를 이달 15일 산림청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올해 말까지 2억 4,000여만 원을 들여 식물원 내 온실을 포함한 불법 건축물 1동을 철거할 예정입니다.
이 식물원은 민간인의 기부를 받아 올해 7월 문을 열었다가 불법건축물이 확인되면서 지난달 13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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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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