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민우와 '초대형 계약'…역대 최장 8년에 최대 140억 원

입력 2022.11.23 (19:31) 수정 2022.11.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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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자유계약선수(FA) 박민우와 역대 최장 계약 기간인 8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원소속팀 NC는 오늘(23일) 박민우와 계약 기간 5+3년에 최대 총액 14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8년 계약은 2020년 12월 허경민이 두산과 맺은 7년(4+3년·최대 85억 원) 계약을 뛰어넘는 역대 최장 계약 기록입니다.

2012년 NC에 입단한 내야수 박민우는 통산 타율 0.320을 자랑하는 리그 최고의 교타자 중 한 명입니다.

박민우는 "그동안 NC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쌓았다"며 "NC에서 남은 야구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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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3 19:31:43
    • 수정2022-11-23 1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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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자유계약선수(FA) 박민우와 역대 최장 계약 기간인 8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원소속팀 NC는 오늘(23일) 박민우와 계약 기간 5+3년에 최대 총액 140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8년 계약은 2020년 12월 허경민이 두산과 맺은 7년(4+3년·최대 85억 원) 계약을 뛰어넘는 역대 최장 계약 기록입니다.

2012년 NC에 입단한 내야수 박민우는 통산 타율 0.320을 자랑하는 리그 최고의 교타자 중 한 명입니다.

박민우는 "그동안 NC에서 좋은 기억을 많이 쌓았다"며 "NC에서 남은 야구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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