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서 20대 하청노동자 기계에 신체 일부 끼여 중상
입력 2022.11.23 (21:34)
수정 2022.11.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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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을 정비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A 씨의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장비를 이용해 작업 공구를 올리는 과정에서 왼쪽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상시 노동자가 50명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을 정비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A 씨의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장비를 이용해 작업 공구를 올리는 과정에서 왼쪽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상시 노동자가 50명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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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신항서 20대 하청노동자 기계에 신체 일부 끼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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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3 21:34:54
- 수정2022-11-23 21:36:37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을 정비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A 씨의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장비를 이용해 작업 공구를 올리는 과정에서 왼쪽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상시 노동자가 50명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 연수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을 정비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A 씨의 신체 일부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장비를 이용해 작업 공구를 올리는 과정에서 왼쪽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상시 노동자가 50명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서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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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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