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전·충남서 3천여 명 동참

입력 2022.11.23 (21:46) 수정 2022.11.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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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내일(24일) 0시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는 노동자 3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 대전·충남본부는 내일(24일) 오전 10시 대전 문평동과 당진 송산면에서 각각 출정식을 하고 총파업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화물연대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안전운임제' 지속과 안전운임 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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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전·충남서 3천여 명 동참
    • 입력 2022-11-23 21:46:54
    • 수정2022-11-23 22:02:56
    뉴스9(대전)
화물연대가 내일(24일) 0시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는 노동자 3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 대전·충남본부는 내일(24일) 오전 10시 대전 문평동과 당진 송산면에서 각각 출정식을 하고 총파업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화물연대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안전운임제' 지속과 안전운임 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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