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 검찰 송치

입력 2022.11.23 (21:58) 수정 2022.11.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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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3일)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을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구청장은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표창장을 계획보다 늘려 자신의 선거운동에 활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 유 전 구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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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법 위반’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 검찰 송치
    • 입력 2022-11-23 21:58:12
    • 수정2022-11-23 22:01:27
    사회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3일) 유동균 전 마포구청장을 공직선거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구청장은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표창장을 계획보다 늘려 자신의 선거운동에 활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 유 전 구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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