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오늘 총파업…전북 천여 명 참여 전망
입력 2022.11.24 (07:55)
수정 2022.11.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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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에서는 조합원 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 전북본부는 전체 조합원 2천여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24일) 오전 군산항 5부두 앞에서 출정식을 연 뒤 선전전 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는 전북에서 안전운임제를 적용받는 조합원이 극소수라며, 일몰제를 폐지하고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전북본부는 전체 조합원 2천여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24일) 오전 군산항 5부두 앞에서 출정식을 연 뒤 선전전 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는 전북에서 안전운임제를 적용받는 조합원이 극소수라며, 일몰제를 폐지하고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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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오늘 총파업…전북 천여 명 참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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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07:55:45
- 수정2022-11-24 08:20:22
화물연대가 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전북에서는 조합원 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 전북본부는 전체 조합원 2천여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24일) 오전 군산항 5부두 앞에서 출정식을 연 뒤 선전전 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는 전북에서 안전운임제를 적용받는 조합원이 극소수라며, 일몰제를 폐지하고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전북본부는 전체 조합원 2천여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24일) 오전 군산항 5부두 앞에서 출정식을 연 뒤 선전전 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 노조는 전북에서 안전운임제를 적용받는 조합원이 극소수라며, 일몰제를 폐지하고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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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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