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불법행위 엄정 대응”

입력 2022.11.24 (11:01) 수정 2022.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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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4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가용 경찰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와 평택·당진항 등에 기동대 17개 중대, 1,200여명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물류 운송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및 차고지 위반 차량에 대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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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불법행위 엄정 대응”
    • 입력 2022-11-24 11:01:50
    • 수정2022-11-24 11:04:12
    사회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4일)부터 시작되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가용 경찰인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와 평택·당진항 등에 기동대 17개 중대, 1,200여명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물류 운송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및 차고지 위반 차량에 대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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