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 조사
입력 2022.11.24 (17:15)
수정 2022.11.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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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오늘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피격 사건 다음날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고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전 실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자료 삭제 지시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피격 사건 다음날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고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전 실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자료 삭제 지시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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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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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17:15:32
- 수정2022-11-24 17:31:17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오늘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피격 사건 다음날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고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전 실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자료 삭제 지시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이 피격 사건 다음날 열린 관계장관회의에서 고 이대준 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속단하고, 이와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 전 실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자료 삭제 지시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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