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능력 점검’ 고리 방사능 방재 연합 훈련 실시
입력 2022.11.24 (21:51)
수정 2023.11.1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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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어제(23일)와 오늘 이틀에 걸쳐 고리 방사능방재 연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최대 30km로 확대된 이후 새로 편입된 수영구 등 7개 자치구를 포함한 10개 자치구·군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부처, 전문기관, 군과 경찰 등 70여 곳 관련 기관과 고리원전 주변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에서는 고리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 시 행동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사능재난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최대 30km로 확대된 이후 새로 편입된 수영구 등 7개 자치구를 포함한 10개 자치구·군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부처, 전문기관, 군과 경찰 등 70여 곳 관련 기관과 고리원전 주변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에서는 고리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 시 행동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사능재난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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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응능력 점검’ 고리 방사능 방재 연합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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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21:51:06
- 수정2023-11-11 05:21:29

부산시가 어제(23일)와 오늘 이틀에 걸쳐 고리 방사능방재 연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최대 30km로 확대된 이후 새로 편입된 수영구 등 7개 자치구를 포함한 10개 자치구·군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부처, 전문기관, 군과 경찰 등 70여 곳 관련 기관과 고리원전 주변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에서는 고리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 시 행동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사능재난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최대 30km로 확대된 이후 새로 편입된 수영구 등 7개 자치구를 포함한 10개 자치구·군과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중앙부처, 전문기관, 군과 경찰 등 70여 곳 관련 기관과 고리원전 주변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훈련에서는 고리원전 2호기 방사능 누출상황을 가정해 상황 발생 시 행동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사능재난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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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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