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특별연합 해산절차 본격화…추진단 해산

입력 2022.11.24 (21:54) 수정 2022.11.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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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메가시티인 부울경 특별연합의 해산절차가 본격화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8일까지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고시하고 다음달 16일 울산시의회에서 규약 폐지안을 통과시킨 뒤 행안부에 규약 폐지 승인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규역 폐지안이 통과되면 울산에 있는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단도 해산됩니다.

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남도는 부울경 특별연합 대신 출범하는 부울경 경제동맹의 사무국을 내년 초에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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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울경특별연합 해산절차 본격화…추진단 해산
    • 입력 2022-11-24 21:54:57
    • 수정2022-11-24 23:18:50
    뉴스9(울산)
국내 첫 메가시티인 부울경 특별연합의 해산절차가 본격화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8일까지 특별연합 규약 폐지안을 고시하고 다음달 16일 울산시의회에서 규약 폐지안을 통과시킨 뒤 행안부에 규약 폐지 승인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규역 폐지안이 통과되면 울산에 있는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단도 해산됩니다.

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남도는 부울경 특별연합 대신 출범하는 부울경 경제동맹의 사무국을 내년 초에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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