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늦은 오후 중부 비…주말 동안 쌀쌀

입력 2022.11.25 (07:28) 수정 2022.11.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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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와 전북 지역에서 비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다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지난 뒤에는 찬 공기가 내려와 주말 동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7도로 아침 기온과 큰 차이 없겠고요.

일요일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고,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8.1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해상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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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늦은 오후 중부 비…주말 동안 쌀쌀
    • 입력 2022-11-25 07:28:27
    • 수정2022-11-25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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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와 전북 지역에서 비가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다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지난 뒤에는 찬 공기가 내려와 주말 동안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7도로 아침 기온과 큰 차이 없겠고요.

일요일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서쪽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고,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8.1도로 어제와 비슷하고요,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해상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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