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다음 달 5일부터 청약…전용 84㎡ 중도금대출 불가

입력 2022.11.25 (10:40) 수정 2022.11.25 (1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둔촌주공은 오늘(2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총 1만 2,032가구 중 4,7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91가구는 특별공급입니다.

청약 일정을 보면, 다음 달 5일에는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 최초 등에 대한 특별공급 청약이 진행됩니다.

6일부터 8일까지는 1순위 당해 지역과 기타지역, 2순위 신청 등 일반청약 신청을 받습니다.

분양가는 59㎡가 9억 7천940만 원에서 10억 6천250만 원, 84㎡는 12억 3천600만 원에서 13억 2천40만 원으로, 59㎡까지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84㎡는 분양가가 12억 원을 초과하면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둔촌주공은 전매제한 8년, 의무거주기간 2년이 적용되며 재당첨 제한은 10년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이며, 계약일은 내년 1월 3일에서 17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둔촌주공, 다음 달 5일부터 청약…전용 84㎡ 중도금대출 불가
    • 입력 2022-11-25 10:40:12
    • 수정2022-11-25 10:57:47
    경제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둔촌주공은 오늘(2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총 1만 2,032가구 중 4,7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91가구는 특별공급입니다.

청약 일정을 보면, 다음 달 5일에는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 최초 등에 대한 특별공급 청약이 진행됩니다.

6일부터 8일까지는 1순위 당해 지역과 기타지역, 2순위 신청 등 일반청약 신청을 받습니다.

분양가는 59㎡가 9억 7천940만 원에서 10억 6천250만 원, 84㎡는 12억 3천600만 원에서 13억 2천40만 원으로, 59㎡까지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84㎡는 분양가가 12억 원을 초과하면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둔촌주공은 전매제한 8년, 의무거주기간 2년이 적용되며 재당첨 제한은 10년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이며, 계약일은 내년 1월 3일에서 17일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