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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환자 육지 이송 중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 2022.11.25 (14:20) 수정 2022.11.25 (14:21) 사회
섬 지역에서 머리를 다친 환자가 육지로 이송되던 중 바다에 빠진 뒤 숨져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4일) 오후 7시쯤 전남 신안 장산도의 한 선착장에서 머리를 다친 60대 남성 A씨가 육지로 이송되던 중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119구조대와 주민 등은 A 씨를 구조해 목포의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에 앞선 이 날 오후 6시 20분쯤 육지 이송 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보냈지만, 현장에서 민간 선박으로 먼저 이송을 하려다 배가 흔들리면서 들것과 함께 A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목격자와 CCTV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이송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따져 관련자들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목포해경 제공]
  • 섬 지역 환자 육지 이송 중 바다에 빠져 숨져
    • 입력 2022-11-25 14:20:00
    • 수정2022-11-25 14:21:48
    사회
섬 지역에서 머리를 다친 환자가 육지로 이송되던 중 바다에 빠진 뒤 숨져 해경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4일) 오후 7시쯤 전남 신안 장산도의 한 선착장에서 머리를 다친 60대 남성 A씨가 육지로 이송되던 중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119구조대와 주민 등은 A 씨를 구조해 목포의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에 앞선 이 날 오후 6시 20분쯤 육지 이송 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을 보냈지만, 현장에서 민간 선박으로 먼저 이송을 하려다 배가 흔들리면서 들것과 함께 A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목격자와 CCTV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이송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따져 관련자들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목포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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