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11.25 (18:58) 수정 2022.11.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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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값진 무승부…‘안전’ 지킨 응원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16강 진출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2만 5천여 명이 모이는 등 전국 곳곳에서 안전을 지킨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미성년 성 착취범 ‘엘’, 호주에서 검거

지난 8월 KBS가 단독 보도한 미성년 성착취 사건의 용의자 '엘'이 호주 시드니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엘'은 미성년 성착취물 천2백여 개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국내 송환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김만배, 이재명 설득 위해 대장동 사업 참여”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한 남욱 변호사가 김만배 씨는 2011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대장동 사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천화동인 1호의 이 시장 측 지분은 대선 등 4번의 선거비용과 노후자금으로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시멘트·철강 출하 차질…학교 비정규직도 총파업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시멘트, 철강 업종에서 출하 차질이 빚어지면서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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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값진 무승부…‘안전’ 지킨 응원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득점 없이 비기면서 16강 진출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2만 5천여 명이 모이는 등 전국 곳곳에서 안전을 지킨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미성년 성 착취범 ‘엘’, 호주에서 검거

지난 8월 KBS가 단독 보도한 미성년 성착취 사건의 용의자 '엘'이 호주 시드니 인근에서 붙잡혔습니다. '엘'은 미성년 성착취물 천2백여 개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국내 송환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김만배, 이재명 설득 위해 대장동 사업 참여”

대장동 사건 재판에 출석한 남욱 변호사가 김만배 씨는 2011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대장동 사업에 참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천화동인 1호의 이 시장 측 지분은 대선 등 4번의 선거비용과 노후자금으로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시멘트·철강 출하 차질…학교 비정규직도 총파업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 시멘트, 철강 업종에서 출하 차질이 빚어지면서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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