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총파업…학교 2백여 곳 급식 차질
입력 2022.11.25 (19:37)
수정 2022.11.25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조리실무사와 초등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으로 일부 학교에서 대체급식이 제공됐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경남의 공립 초·중·고등학교 857곳 가운데 201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으며, 46곳에 도시락이 제공되거나 학사 일정 조정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8천4백여 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경남의 공립 초·중·고등학교 857곳 가운데 201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으며, 46곳에 도시락이 제공되거나 학사 일정 조정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8천4백여 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학교 2백여 곳 급식 차질
-
- 입력 2022-11-25 19:37:40
- 수정2022-11-25 19:50:02
오늘(25일) 조리실무사와 초등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으로 일부 학교에서 대체급식이 제공됐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경남의 공립 초·중·고등학교 857곳 가운데 201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으며, 46곳에 도시락이 제공되거나 학사 일정 조정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8천4백여 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경남의 공립 초·중·고등학교 857곳 가운데 201곳이 빵과 우유 등으로 점심 급식을 대체했으며, 46곳에 도시락이 제공되거나 학사 일정 조정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8천4백여 명 가운데 천6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
최진석 기자 cjs@kbs.co.kr
최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