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충북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공동 성명”
입력 2022.11.25 (19:42)
수정 2022.11.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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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늘(25일) 국회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댐 주변 지역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두 지사는 전국 27개 댐 전체 수익금 4천728억 원 가운데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차지하는 비율은 55.4%인 2천622억 원에 달하지만, 해당 지역민들이 지원받는 금액은 3.8%인 101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댐 주변 지역에 대한 출연·지원금 규모 확대와 규제 완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두 지사는 전국 27개 댐 전체 수익금 4천728억 원 가운데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차지하는 비율은 55.4%인 2천622억 원에 달하지만, 해당 지역민들이 지원받는 금액은 3.8%인 101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댐 주변 지역에 대한 출연·지원금 규모 확대와 규제 완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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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충북 “댐 주변지역 지원 확대 공동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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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19:42:56
- 수정2022-11-25 19:50:49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늘(25일) 국회에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댐 주변 지역 지원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두 지사는 전국 27개 댐 전체 수익금 4천728억 원 가운데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차지하는 비율은 55.4%인 2천622억 원에 달하지만, 해당 지역민들이 지원받는 금액은 3.8%인 101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댐 주변 지역에 대한 출연·지원금 규모 확대와 규제 완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두 지사는 전국 27개 댐 전체 수익금 4천728억 원 가운데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차지하는 비율은 55.4%인 2천622억 원에 달하지만, 해당 지역민들이 지원받는 금액은 3.8%인 101억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댐 주변 지역에 대한 출연·지원금 규모 확대와 규제 완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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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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