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에서 폭행 의혹 부인’…서거석 전북교육감 기소

입력 2022.11.25 (21:40) 수정 2022.11.25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6·1 지방선거 TV 토론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폭행 피해자인 전북대 교수 등 관련자와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당시 폭행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TV 토론의 발언도 허위 사실로 판단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전북대 총장으로 있던 2013년, 후배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지난 지방선거 TV 토론에서 부인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TV토론에서 폭행 의혹 부인’…서거석 전북교육감 기소
    • 입력 2022-11-25 21:40:48
    • 수정2022-11-25 21:45:54
    뉴스9(전주)
전주지검은 지난 6·1 지방선거 TV 토론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폭행 피해자인 전북대 교수 등 관련자와 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당시 폭행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TV 토론의 발언도 허위 사실로 판단했습니다.

서 교육감은 전북대 총장으로 있던 2013년, 후배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지난 지방선거 TV 토론에서 부인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