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SPC 운송차 막은 화물연대 간부 기소

입력 2022.11.25 (21:41) 수정 2022.11.25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SPC 제품 운송 차량을 가로막아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이봉주 민주노총 화물연대 위원장과 지역 본부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다른 노동조합원 4명에 대해서는 벌금형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세종시 부강면 SPC삼립 세종공장 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던 중 4차례에 걸쳐 조합원들과 함께 제품 운송차량을 가로막고 해산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지검, SPC 운송차 막은 화물연대 간부 기소
    • 입력 2022-11-25 21:41:42
    • 수정2022-11-25 21:54:44
    뉴스9(대전)
대전지검 형사4부는 SPC 제품 운송 차량을 가로막아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이봉주 민주노총 화물연대 위원장과 지역 본부장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다른 노동조합원 4명에 대해서는 벌금형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세종시 부강면 SPC삼립 세종공장 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던 중 4차례에 걸쳐 조합원들과 함께 제품 운송차량을 가로막고 해산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